시중에서 판매하는 엔진오일 [중저가 엔진오일 비교 분석]과 ‘엔진큐어’의 차이점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오일은 중저가 엔진오일이다. 가격도 부담없고, 일반 순정오일보다는 만족감이 높은 것 들을 골라서 사용을 하게 된다.

전혀 튜닝되지 않은 차에 초고가의 엔진오일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돈이 많고 그 오일을 사용하지 않으면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1리터에 2.5000원 - 30.000원 이나 하는 엔진오일은 값어치에 비해 형편없는 엔진오일 이거나, 허위광고와 과대광고로 소비자들의 불신을 쌓아온 제품들입니다.

순정엔진에 비싼 엔진오일을 사용한다고 해서 자신의 자동차가 없던 마력까지 내는 것은 아닙니다. 토크나 마력을 체감 할 정도로 올리려면 근본적인 원인인 엔진실린더 표면의 스크래치와 마모를 해결하는 문제밖에 없습니다.

무교환 엔진오일과 엔진코팅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차량의 없던 마력을 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차를 처음 설계했을 때의 출력을 손실 없이 제대로 발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국제유가의 상승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이 과거보다 더 크게 나타나고 있고 소비자들이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소비자들은 유가의 상승 덕에 연비를 줄이기 위하여 많은 부수적인 부품들과 석유화학제품으로 연비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내의 많은 무교환 엔진오일이나 첨가제의 경우 이를 이용하여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소비자들의 불신을 쌓아 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기존 엔진오일첨가제나 무교환 엔진오일의 경우, 사용하면 엄청난 성능향상이 올 것처럼 얘기 하고 있으며, 또한 국립학교나 자동차시험연구소 등 많은 기관에서 제품 성적테스트를 받았다고 광고를 하고 있으나, 실제로 그들이 제시하는 자료를 보면, 시험성적서의 겉장만 보여주고 내용은 공개를 하지 않은 채로 마치 성적테스트에서 통과한 마냥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의 첨가제의 대한 문의 중 하나를 꼽아 본다면....

Question : 엔진오일의 첨가제 사용은 엔진오일의 등급을 한 단계 높여주나요?

Answer : 시중의 엔진첨가제들을 사용 시 어떠한 반응을 낼지 알려진바 없다. 엔진오일에 는 이미 필요한 첨가제들이 들어있다. 첨가제를 같이 사용 시 오일에 첨가된 첨 가제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첨가제 비율이 엉망이 될 확률이 높다. 가급적 사용 을 권하고 싶지 않다. 라고 답변을 드린 적이 있다.

또한 세계 정유시장 1,2위를 다투는 로얄 더치 쉘은 과거 “엔진오일에 대한 거짓과 진실(Myth and Facts - about Engine Oil) "이라는 문서를 배포한 적이 있다. 한국 쉘 석유에서 번역해서 국내에 번역본이 돌아다니고 있다. 그 중에 첨가제에 대한 부분을 발췌해봤습니다.

“ 첨가제 즉 엔진코팅제는 자동차 오일과 엔진 성능을 향상 시킨다? ???”

자동차 오일에 추가로 첨가제를 더하는 것은 즉 엔진코팅제는 청량음료에 설탕을 섞는 것과 마찬가지다. 절대 그럴 필요가 없다. 고급 자동차 오일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첨가제로 조제 되었다.

사실 엔진코팅제는 오일을 화학적으로 혼란스럽게 하고 새로운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품질 검사를 받은 오일을 사용하고 ‘포장된’ 고급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경제적이다 엔진코팅제 구입에 돈을 낭비하지 말자.

로얄 더취 쉘 역시 코팅제 사용은 “사이다에 설탕을 섞는 것” 이라고 규정하면서 사용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유명한 미케닉인 하세가와 히로유키씨는 엔진오일 코팅제 및 엔진오일첨가제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그러면 엔진코팅제, 첨가제 사용으로 인해 효과를 본 수많은 사용자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

통계를 내보면 대체로 순정유나 중저가 엔진오일을 코팅제나 첨가제를 같이 사용한 소비자들이 성능 체감효과를 많이 느낀 것으로 보인다.

시중에 파는 많은 엔진오일 코팅제와 성분을 보면 마찰저감제 성분 외에는 대부분 엔진오일 안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들이다.

다음은 대부분 엔진오일 안에 첨가되는 첨가제 종류다.

1. 산화 방지제(Anti-Oxidants)

윤활유가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해 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며, 산화에 의한 부식성의 산이나 슬러지가 생성되는 것을 막아준다.

2. 청정분산제(Dispersants, Detergents)

금속의 표면에 첨가제가 흡착된 막을 이루어 경계윤활유 유막이 끊어지지 않게 하고 마찰계수를 적게 해준다.

3. 방청제(Anti-Rust Additives)

금속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공기나 수분을 접촉하지 못하게 하고 표면에 녹이 생기는 것 을 방지한다.

4. 극압제(Extreme Pressure Additives)

중하중이 걸릴 때 유막이 끊어져 금속접촉이 생기는 경우 극속과 반응하여 표면에 극압 막을 만들어 타버리거나 마모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5. 소포제(Anti-Foam Agents)

사용 중에 심한 교반작용으로 인해 기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6. 점도지수향상제(Viscosity index improvers)

점도지수를 높여서 온도에 따는 점도변화를 적게 해준다.

7. 유동점강하제(Pour Point Depressants)

저온일 때 왁스분이 석출하는 것을 방지하여 유동성을 높여준다.

8. 유화제(Emulsion Stabilizers)

물과 안정된 유화액을 이루게 하는데 쓰인다.

9. 착색제(Color Stabilizers)

윤활유의 누설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 기름에 색을 넣어 사용한다.

위와 같은 첨가제 즉 코팅제나 첨가제는 대부분의 엔진오일 첨가제에도 들어가 있다.

쉽게 말하면 엔진오일 코팅제나 첨가제는 특별난 물질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입니다. 마찰저감제의 한 종류인 MOS2가 들어가 있다는 첨가제도 있으나, MOS2를 비롯한 마찰저감제가 모든 종류의 엔진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벤츠엔진이나 폭스바겐 엔진에서는 이런 마찰저감제의 사용을 자제하고 있고, 이런 마찰저감제 사용으로 인해서 트러블이 생긴 차들이 A/S로 많이 입고된다고 한다.

어설픈 첨가제의 즉 코팅제나 첨가제 사용은 쉘에서 밝힌 것처럼“사이다에 설탕을 타는행위” 와 같은 것 일수도 있다.

실제로 무교환 엔진오일이나 코팅제 첨가제를 사용한 소비자들의 반응과 경험을 들어 보겠다. (자료는 네이버지식in)

1.

- 우연히 광고에서 보셨다고 하더라도 20만키로까지 사용가능한 엔진오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많이 타봐야 1만키로에 교환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합성엔진오일은 따는 순간 산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차량운행을 안하시더라도 6개월마다 교환을 해주어야 좋다라는 답변.

2.

- 보통 자동차 엔진오일은 매 5,000km에서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150,000km 까지 교환을 안하고 타고 다닌다면 그 차는 70,000km 정도에서 엔진수명이 다할 것이다.

엔진오일을 자주 교환 해주는 것은 이물질을 없애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 돈 몇만원 아끼려다 100만원 이상 큰 돈 들어간다는 것 명심하세요. 예전에 이런오일 넣고 약 70,000km에서 엔진 내리는 차 많이 봤습니다. 슬러지가 장난 아니게 끼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3.

- 모든 차량에 전부 좋은 첨가제나 그런 종류들은 없습니다. 아스피린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듯 건강한 몸에는 약이 오히려 부작용만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런 첨가제가 필요한 노후된 엔진의 차량이라면 약간의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모든차량에 전부 효과를 보이는 것처럼 광고하는 거기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의 소비자들의 반응과 경험을 들어보면, 위의 로얄 더치 쉘과 같은 반응이다.

맞다. 요즘의 나오는 무교환 엔진오일, 엔진오일 코팅제는 보통의 기존 엔진오일과 별반 다를 것이 없으며, 또한 이러한 15만키로, 20만키로, 100만키로, 엔진오일 코팅제 등 허위광고와 과대광고로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있다.

(주)하나AF 엔진큐어 "Engine Cure"의 제품을 설명하겠다.

(주)하나AF 엔진큐어는 무교환 엔진오일이나 엔진코팅제의 들어가는 기본적인 첨가제의 종류조차 다르며, 또한 엔진큐어의 제품이 말하는 방향은 다르다는 걸 말하겠다.

엔진 금속복원원리 “마이크로 레진” 의 담금질 원리에 의한 최첨단 “엔진 금속 복원 제품” 이다. 들어가는 첨가제의 원료조차 다르다.

식물성 탄소섬유질과 광물질이 혼합된 마이크로 레진이 마모된 엔진금속표면에 흡착 되어져

마찰과 열처리에 의한 담금질의 원리로 마이크로 레진이 엔진금속 복원을 시켜준다.

차종과 엔진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몇 백KM 또는 1,000KM 주행 전후에 효과가 나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2,000~3,000KM 주행 후부터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즉 기존의 엔진코팅제 무교환 엔진오일과는 다르게 엔진의 실린더표면의 흠집과 마모를 복원시켜 줌으로써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과는 전혀 다른 제품이다.

흠집이 난 부분을 식물성 탄소 섬유질과 광물질이 혼합된 마이크로 레진으로 흡착시켜줌으로써, 피스톤과 실린더표면을 복원시켜주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한다,

기존의 엔진코팅제 무교환 엔진오일은 마찰과 마모를 통해 연료절감과 매연감소를 통해, 줄인다고 하지만 노후화된 엔진의 경우 실린더 표면이 마찰로 인해 흠집이 많아 아무리 좋은 엔진오일이나 코팅제를 사용하여도 1000KM정도 주행한 경우 그 흠집이 난 부분에 의해 코팅의 피막이 다 깨져 오히려 더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게 사실이다.

그러므로 기존의 나와 있는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제품임을 다시 한번 더 언급할 수 있다.

엔진 실린더의 흠집(스크래치) 엔진출력의 저하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엔진출력의 상승을 시켜주고 또한 소음감소 매연감소 연비절약 오일소모량 감소, 엔진금속 마찰마모감소, 시동 시 건조 마찰방지 엔진부식방지 차량교체주기 연장 등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많은 부수적인 것 들이 같이 작용하게 됨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