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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데일리카 <시승기> 기사 2011/4/26
작성자 엔진큐어 본점 쇼핑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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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11-06 15: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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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엔진 성능 복원제 넣고, 8년된 ‘트라제 XG’ 타보니...

데일리카 | 기사전송 2011/04/26 08:19

[데일리카 문경=하영선 기자] 최근 자동차 연료의 판매 가격이 리터당 2000원 전후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연비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자동차 오너들은 이에 따라 시중에 나와있는 몇몇 연료 첨가제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에코 드라이빙 운전법만을 통해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등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묘책을 찾는데 애쓰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은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엔진 성능 복원제나 연료 첨가제 등을 사용할 경우, 정말로 연비 개선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품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시승은 신차의 디자인이나 퍼포먼스를 살펴보고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는 일반적인 시승기 대신, 8년된 트라제 XG 중고차를 선택해 엔진 성능 복원제로 알려진 ‘엔진큐어(Engine Cure)’를 넣은 후 연비 개선과 출력 등을 살펴보는 이색 시승을 실시했다.

▲부드러운 가속감, 최대 17.1% 연비 개선 효과

‘엔진큐어’는 하나AF(대표 김완태 www.enginecure.co.kr)에서 개발을 완료한 엔진 금속표면 복원제로 엔진내부의 금속표면에 식물성 탄소섬유질 소재와 광물질을 혼합한 첨단 신소재 고분자 물질을 통해 미세한 흠집을 메워줘 엔진 성능을 복원시키는 제품이다.

엔진 크랭크 샤프트 베어링관과 실린더 표면을 원상태로 복원시켜 차량의 출력은 높아지면서도 배출가스는 줄이는 등 연비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의 주장이다.

특히 시승차에는 연비 개선 효과에 대한 이견을 최소화하고, 과학적인 분석을 위해 스마트플랫폼즈(대표 이철재 www.myucar.com)에서 개발한 차량 측정 장비인 ‘유카(Ucar)’시스템을 별도로 탑재해 ▲평균속도와 ▲평균연비 ▲연료소모량 ▲CO2 배출량 ▲주행시간 ▲주행거리 ▲공회전 ▲연비상승율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 객관성을 유지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시승차는 2003년 2월 등록된 현대차 트라제 XG는 디젤 모델로 주행거리가 15만7000km에 달하는 8년이 지난 중고차다. 주행은 경기도 여주~경북 문경까지 총93.5km 거리를 달렸다.

이 구간은 내리막길이나 평편한 구간이 많은 경부고속도로와는 달리 도로 주변엔 높은 산 때문에 도로의 높낮이가 가파른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최악의 도로 조건은 연비 개선 효과를 살펴보기에는 오히려 최적으로 판단된다.

시승은 같은 구간에서 총 6차례 이뤄졌다. 엔진 성능 복원제인 엔진큐어를 넣기 전 시승과 주입 후 500km, 1200km, 1900km, 2600km에 이어 3000km가 됐을 때 다시 한 번 시승하는 과정을 밟았다.

엔진큐어를 넣기 전 첫번째 시승에서는 평균 11.1㎞/ℓ의 연비를 나타냈지만, 주입 후에는 11.6㎞/ℓ, 12.1㎞/ℓ, 12.5㎞/ℓ, 12.6㎞/ℓ, 그리고 마지막 시승에서는 13.0㎞/ℓ로 나타났다. 연비만을 놓고 보면, 4.50%에서 최대 17.1% 정도가 향상됐다는 얘기다.

여기에 시승차 트라제가 8년된 중고차라는 점을 감안할 때, 출력이 높아진 느낌이었으며, 액셀링시 비교적 부드러운 엔진음을 보였다.

평균속도는 시속 83~92km였으며, CO2 배출량은 엔진큐어 주입전에는 21.8kgc가 나왔지만, 주입 후에는 21.3~19.1kgc로 낮아진 걸 확인했다.

▲‘3급’ 피하는 ‘에코 드라이빙’ 운전 중요

전반적으로 이번 시승에서는 엔진 성능 복원제를 주입한 이후, 연비 개선이나 높아진 출력, 부드러운 엔진음, 주행 감각 등 차량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아졌음을 느꼈다.

그러나 시승은 총 주행거리가 3000km 이내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엔진 성능 복원제가 앞으로 얼마동안 연비 개선이나 높아진 출력 등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

다만, 엔진 성능 복원제나 연료 첨가제를 통해 엔진 내부의 실린더 흠집을 메워주고, 엔진 내부의 찌꺼기를 제거해 출력을 높이면서도 연비 개선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점은 인정된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연비 개선이나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급출발이나 ▲급가속 ▲급제동 등 이른바 ‘3급’을 피하는 ‘에코 드라이빙’ 운전법을 평소에도 유지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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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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